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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세계물포럼] 사우디, “에너지 저소비 해수담수화 물 가장 많이 생산”
2024-05-29

물 분야 많은 어려움 직면…2016년부터 ‘국가 물 전략’통해 물 문제 해결에 노력

총 담수화량 하루 1천330만㎥이지만 에너지 소비량 2.27kwh/㎥ 불과…세계서 가장 낮은 에너지 소비기술 이용

빗물 수집·하폐수 재활용 등 수자원 개발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오는 2027년 ‘제11차 세계 물포럼’ 개최국…세계 최고 담수화 기술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예정

중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나라이다. 국내총생산(GDP)이 2조246억 달러, 1인당 소득이 6만8천 달러인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경제력 면에서 세계 17위이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는 물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압둘아지즈 알 샤이바니(Abdulaziz Al Shaibani) 사우디아라비아 물·환경·물·농업부 차관은 5월 2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 센터(BNDCC)에서 열린 ‘제11차 세계물 포럼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금의 행동(The 11th World Water Forum: Action Now for A Better Tomorrow)’이라는 제목의 ‘제10차 세계물포럼’ 특별 세션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인구 밀집이 높고 건조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압둘아지즈 차관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에 시작된 ‘국가 물 전략(National Water Strategy)’을 포함하여 물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국가 물 전략'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민들이 충분한 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취한 다양한 노력과 조치가 포함되어 있다.

압둘아지즈 차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물 전략(National Water Strategy)’의 일환으로 해수를 담수로 전환하는 과정인 담수화 기술을 사용하여 실질적인 결과를 얻었다”라면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해수로부터 담수화된 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또한 빗물 수집과 하·폐수 재활용과 같은 수자원 개발을 위한 다양한 다른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수자원청(Saudi Water Authority, SWA)의 압둘라 알 주와이드(Abdullah Al Zuwaid)는 “2024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총 담수화 용량이 하루 1천330만 입방미터(㎥)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용량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소 43개 담수화 시설에서 최신 환경 친화적인 기술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압둘라는 특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에너지 소비 기술 중 하나로 소형 담수화 플랜트의 경우 2.27kwh/㎥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센션에서 두 사람은 오는 2027년 ‘제11차 세계물포럼’을 개최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강조했다.

그들은 “기꺼이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어떻게 담수화 기술이 세계의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작동하는지 직접 보도록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