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담수화 기술은 효율성과 규모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며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 비용을 나췄으며, 더욱 효과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규모, 용량,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담수화 시장은 향후 5년간 중동, 아시아 태평양 및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용량은 하루 약 4천만m³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담수화 분야의 선두주자인 베올리아(Veolia)는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담수화 시설의 18%를 건설했다. 베올리아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2030년까지 운영 용량을 기존 하루 140만m³에서 두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주한 계약은 베올리아의 담수화 시장에서의 강력한 성장 의지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미르파 2 및 하시안(Mirfa 2 & Hassyan) 담수화 플랜트, 영국의 콘월(Cornwall) 담수화 플랜트 건설 계약을 비롯해 모로코의 라바트(Rabat) 담수화 플랜트에 대한 독점 협상이 포함된다.
베올리아는 50년 이상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담수화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시장에서 획기적인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1970년 이래로 에너지 소비량 약 7분의 1로 감소
- Barrel™ 기술 및 AI를 통합한 지능형 역삼투 공정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더 작고 효율적인 장치 개발
- 화학물질 사용 감소 및 재생 가능한 탈탄소 전력 공급 통해 시설의 환경 발자국 최소화
- 염수 관리와 관련한 해양 환경 보호
베올리아는 이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량 오염물질 처리 및 폐수 관리와 같은 다른 물기술을 발전시켜 여러 물 관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에스텔 브라클리아노프(Estelle Brachlianoff) 베올리아의 CEO는 "우리의 글로벌 리더십과 담수화 분야에서의 목표는 전략적 프로그램인 그린업(GreenUp)과 맞물려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와 산업의 요구과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더욱 혁신적이고 적응력 있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며 "전문성, 성과, 환경적 책임을 결합한 우리의 성공 공식이야 말로 우리가 더욱 큰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이 중요한 자원을 보호하고 지역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담수화 시장에서의 베올리아
-108개국 2천300개 이상의 시설에서 하루 약 1천300만m³의 처리 용량을 갖춘 베올리아는 해수담수화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2030년 목표: 설치된 담수화 용량 시장 점유율 유지 및 운영·유지보수 용량 두 배로 확대
-세계적인 주요 사례: △모로코, 라바트 담수화 플랜트(MoU 2024년) △아랍에미리트, 하시얀 담수화 플랜트(신규 계약 2024년), △영국, 콘월 담수화 플랜트(신규 계약 2023년) △아랍에미리트, 미르파 2 담수화 플랜트(신규 계약 2023년), △호주, 시드니 담수화 플랜트 △오만, 수르 담수화 플랜트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마라피크 산업용 담수화 플랜트
